간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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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의 어떤 부위에 기능장애가 있을 경우 급작스런 비정상적인 과도한 전기적 활동이 발생하게 되어 나타나는 일시적이고 가역적인 현상이다. - 종류 1) 단순부분 발작 2) 복합부분 발작 3) 전체 발작 - 치료 발작 증상 이외에 동반되는 정신병리 현상에 대한 치료가 필요하며 약물치료는 가장 적절한 한가지 약물을 선택하여 충분한 치료 용량까지 사용하는 것이 원칙이다. 장기간 복용해야 하기 때문에 가능한 최소치료 용량으로 유지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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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성 척추압박골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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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골다공증성 척추압박골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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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뼈가 얇아지고 약해지는 골다공증으로 인해 특히 노인층이나 폐경기 이후의 여성에서는 일상 생활중
가벼운 충격에도 골절이 유발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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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골다공증성 척추압박골절의 증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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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한 허리 통증
- 옆구리 통증
- 압박골절이 신경을 누를 경우 하지마비, 감각장애도 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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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골다공증성 척추압박골절의 치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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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존적 치료- 장기간의 침상안정, 약물치료, 보조기 착용
- 최근에는 장기간의 침상안정으로 인한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빠른 통증 완화를 위해 경피적 척추성형술로 척추체를 복원하는 시술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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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경피적 척추성형술의 적응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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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존적인 치료에도 불구하고 심한 통증이 지속되거나 새로이 발생, 진행되는 골다공증성 척추압박골절 환자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최근 3개월
이내의 척추압박골절 환자에 대해 시술의 효과가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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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경피적 척추 후만 성형술 (풍선 확장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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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성 척추압박골절에 특수한 풍선을 삽입하여 압박된 척추체를 교정 후 골시멘트를 채우는 방법입니다. 장점 : 풍선을 삽입하여
척추체를 교정후 풍선을 삽입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척추성형술보다 골시멘트가 새어나올 위험이 적어 안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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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경피적 척추성형술 후 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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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성형술 후 통증 완화와 조기 거동이 가능해지나 지속적인 골다공증에 대한 관리를 하지 않으면 또 다른 골다공증성 척추압박골절이 발생하게
됩니다. 칼슘섭취와 호르몬제 복용을 권하며 매일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이 골강화에 좋습니다. 처음부터 과도한 운동을 하지 않고 간단한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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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추관 협착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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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요추관 협착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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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관이란 대뇌에서 나와 척추를 따라 내려가면서 사지말단까지 가는 척추 신경이 들어 있는 관을 말합니다. 요추관
협착증은 척수신경을 뒤쪽에서 둘러싸고 있는 척추관절과 앞쪽에서 둘러싸고 있는 척추디스크가 서서히 척추사이 신경구멍이나 척추 뼈 신경구멍이
좁아지는 것으로 요추관 자체가 선천적 혹은 후천적인 경우를 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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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요추관 협착증의 원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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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요추관 협착증은 뼈의 노화현상이 원인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관절이나 인대가 점차 비대해지고 불필요한 가시뼈들이 자라나와 척추관을
누르게 되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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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천적 협착증 : 선천적으로 척추관이 좁게 타고난 경우에 나이가 들면서 인대와 관절의 변성이 겹쳐서 발병합니다.
- 후천적 협착증 : 노화현상으로 척추관이 좁아진 경우로 척추의 퇴행성 관절염으로 관절과 인대가 비대해지고, 가시뼈들이 자라나 척수신경이
들어있는 요추관을 압박하여 통증을 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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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요추관 협착증의 증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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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리, 엉덩이 부위의 통증
- 다리가 저리고 시린 감각 이상
- 허리를 앞으로 굽혀주면 통증이 감소
- 걸어가면 다리가 저리고 당긴 증상으로 자주 쉬어간다.
- 협착증은 앞으로 구부리면 척추의 신경구멍이 넓어지기 때문에 통증이 완화되나 이것이 꼬부랑 할머니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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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요추관 협착증의 진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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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순 방사선 검사 : 척추 뼈의 구조로 척추의 가시뼈, 관절의 비대, 노화로 닳아진 디스크로 좁아진 척추뼈들간의 공간을 볼 수 있습니다.
단순 방사선 검사중 굴곡, 신전 검사는 척추의 불안정 상태가 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 전산화 단층 촬영 : 척추뼈, 관절, 인대의 비대로 척추관의 협착 정도를 알 수 있습니다.
- 자기공명촬영 : 디스크의 구조와 관절, 인대의 비대로 척추관 협착과 척수신경을 누르는 정도를 알 수 있습니다.
- 기타 : 척수강 조영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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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요추관 협착증의 치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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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보존적 치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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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상 안정
- 약물 요법
- 보조기 착용
- 물리치료
- 올바른 자세
- 체중 조절
- 통증 주사: 국소적으로 마취제나 스테로이드를 주사
- 운동 요법 : 허리 근육 강화 운동을 꾸준히 해주면 좋습니다. (걷기, 요통체조,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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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수술적 치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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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존적 치료에 효과가 없거나 발목이나
발가락의 마비 증상, 감각 장애를 포함한 15분 이상 걷지 못하는 경우에 수술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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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경 감압술
- 인공 척추 디스크 삽입술
- 척추 유합술 및 나사못 고정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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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 전방 전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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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척추 전방 전위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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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서 척추뼈가 비정상적으로 밀려난 것을 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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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척추분리증에 의한 척추 전방 전위증 : 척추 관절과 관절사이의 분리로 인해 지지가 약해져 척추뼈가 밀려나는 경우를 말합니다.
- 퇴행성 척추 전방 전위증 : 나이가 들면서 척추의 퇴행성 변화로 발생하는 경우를 말하며, 주로 50대 이후에 여자에 흔하며 요추
4-5번째에 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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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척추 전방 전위증의 증상 |
- 허리, 엉덩이 부위의 통증
- 하지로 방사되는 통증
- 다리가 저리고 시린 감각 이상
- 허리를 앞으로 굽혀주면 통증이 감소
- 걸어가면 다리가 저리고 당긴 증상으로 자주 쉬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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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척추분리증과 척추 전방 전위증의 진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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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순 방사선 검사 : 척추 뼈의 구조를 볼 수 있으며 척추관절과 관절 사이의 분리, 척추뼈의 밀려난 정도를 확인, 진단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척추의 퇴행성 변화로 가시뼈, 관절의 비대 등을 볼 수 있습니다. 단순 방사선 검사 중 굴곡, 신전 검사는 척추뼈의 밀려나는 정도의 변화로
척추 불안정 상태가 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 전산화 단층 촬영 : 척추 관절과 관절 사이의 분리, 척추뼈의 전위된 정도, 척추뼈, 관절, 인대의 비대로 신경이 눌리는 정도를 알 수
있습니다.
- 자기공명촬영 : 디스크의 구조와 척추뼈가 밀리면서 신경의 압박 상태, 관절, 인대의 비대로 척추관 협착 정도를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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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척추 분리증과 척추 전방 전위증의 치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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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보존적 치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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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상 안정
- 약물 요법
- 보조기 착용
- 물리치료
- 올바른 자세
- 체중 조절
- 운동 요법 : 허리 근육 강화 운동을 꾸준히 해주면 좋습니다. (걷기, 요통체조,수영)
- 통증 주사: 국소적으로 마취제나 스테로이드를 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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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수술적 치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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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존적 치료에 효과가 없거나 발목이나
발가락의 마비 증상, 감각 장애를 포함한 15분 이상 걷지 못하는 경우에 수술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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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경 감압술
- 척추 후방 고정술척추 유합술 및 후방 나사못 고정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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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분리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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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척추분리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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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뼈의 뒷부분 중에서 척추관절과 관절사이가 금이 가 있거나 깨져 있어 결손이 생긴 것을 말합니다. 분리증은 주로
요추 4-5번째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고 운동량이 비교적 많은 10대 후반이나 오래 앉아 있거나 심한 운동이나 노동을 하는 젊은 사람들에게
호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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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척추분리증의 증상 |
- 앉아 있다가 일어날 때
- 허리를 뒤로 젖힐 때
- 오래 서 있거나 많이 걸을 때
- 그러나 심한 통증이 아니기 때문에 모른 채 살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척추분리증으로 인해 관절의 불안정으로 분리된 부위의
척추뼈가 미끄러져 신경을 압박하는 척추 전방 전위증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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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추 추간반 탈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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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요추 추간반 탈출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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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요추 추간반 탈출증의 원인 |
- 퇴행성 변화로 탄력성이 떨어진 수핵이 파열된 섬유테 틈으로 밀고 나와 신경을 압박합니다.
- 무거운 물건 들어올리기, 장시간 앉아서 일하는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 비만, 흡연, 나쁜 자세, 사고 등으로 디스크가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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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요추 추간반 탈출증의 증상 |
- 허리 통증
- 허리와 엉치 부위의 통증으로 심할 경우 자세를 바꾸기 어려울 정도의 통증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 다리 통증
- 다리 쪽으로 뻗치는 다리 저림, 당기는 증상을 느끼게 됩니다. 다리 감각이 무뎌지기도 하고, 또는 감각이 예민해져서 피부를 만지기만 해도
따갑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 발가락이나 발목의 힘이 약해지기도 합니다.
- 양쪽 다리 길이의 차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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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추간반 탈출증의 진단 |
- 단순 방사선 검사: 척추 뼈의 구조를 잘 볼 수가 있어 감염 같은 질환들을 감별하는데 도움 이 됩니다. 디스크의 파열 정도나 인대 같은
연부 조직은 보이지 않아 세밀한 검사를 위해 전 산화 단층촬영(CT),자기공명촬영 : MRI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 전산화 단층 촬영 : 디스크 상태와 척추 뼈의 구조를 알 수 있습니다.
- 자기공명촬영 : 디스크의 구조와 신경을 누르는 정도를 알 수 있습니다.
- 기타 : 척수강 조영술, 추간반 조영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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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요추 추간반 탈출증의 치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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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보존적 치료 |
- 침상 안정
- 약물 요법
- 물리치료
- 운동 요법 : 근육 강화 운동을 꾸준히 해주면 좋습니다. (걷기, 체조, 수영 등)
- 올바른 자세 : 의자에 앉을 때는 등을 구부리지 않도록 하고 양쪽 어깨를 펴고 바르게 앉습니다
- 걸을 때는 목을 앞으로 숙이지 않고 어깨를 펴고 바르게 걷습니다.
- 체중 조절
- 국소적으로 마취제나 스테로이드를 압통이 있는 부위에 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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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수술적 치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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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존적 치료에 효과가 없는 3개월 이상의
만성 요통에 빠른 통증완화의 방법으로 수술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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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경 감압술
- 디스크 제거술
- 인공 척추 디스크 삽입술
- 수핵용해술
- 디스크내 열전기 치료
- 내시경 디스크 제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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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디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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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목디스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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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척추 뼈의 구성 |
인간의 척추 뼈는 경추 7개, 흉추 12개, 요추 5개, 천추, 미추로 `S`자형 굴곡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런
굴곡 상태는 몸의 균형과 용수철 같은 탄력성으로 충격 완화 역할을 해줍니다. 몸의 지주 구실로 무거운 체중을 지탱하고, 움직일 때 축의 역할을
하는 우리의 척추 뼈가 나이가 들고, 자세가 바르지 않다면 척추 뼈들을 연결하는 디스크가 닳고 수분이 빠져 쪼그라들어 키가 줄거나, 등이
휘어지고, 통증이 생기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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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목디스크의 원인 |
- 장시간 앉아 있으면서 머리와 목을 앞으로 내미는 자세
- 눈이 나빠 눈을 찡그리며 목을 빼고 앞으로 보는 습관
- 사고 등 직접적인 충격으로 목 뼈나 관절에 손상이 온 경우
- 평발이거나 발에 맞지 않은 신발을 계속 신는 경우
- 무거운 물건을 들어올릴 때
- 높은 베개를 사용할 때
3) 목디스크의 증상
- 목의 통증
- 어깨, 팔, 손바닥, 손가락의 통증
- 감각 이상
- 만지면 전기 오듯 더 심한 저린 느낌
- 둔한 느낌
- 마비 증상
- 쥐는 힘이 떨어져 물건을 놓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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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경추 추간반 탈출증의 치료 |
- 단순 방사선 검사: 경추부의 전반적 구조를 볼 수 있습니다.
- 자기 공명 촬영(MRI) : 디스크의 상태 및 척수ㆍ신경 압박 정도, 인대, 근육 같은 연부 조직 들을 볼 수 있습니다.
- 컴퓨터 단층 촬영(CT) : 디스크의 경화 상태, 인대의 석회화, 경추 뼈의 구조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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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경추 추간반 탈출증의 치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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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보존적 치료 |
- 침상 안정 : 침상 안정은 디스크의 압력을 줄일 수 있습니다. 베개는 높지 않은 것으로 뒷목까지 베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약물 요법
- 물리 치료
- 운동 요법 : 근육 강화 운동을 꾸준히 해주면 좋습니다. (걷기, 체조, 수영 등)
- 올바른 자세 : 의자에 앉을 때는 등을 구부리지 않도록 하고 양쪽 어깨를 펴고 바르게 앉습니다. 걸을 때는 목을 앞으로 숙이지 않고
어깨를 펴고 바르게 걷습니다.
- 체중 조절
- 국소적으로 마취제나 스테로이드를 압통이 있는 부위에 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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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수술적 치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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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추간판 탈출증은 어떤 때 수술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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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의 신경(척수)가 눌려서 마비가 오거나 대/소변의 장애가 발생한 경우
- 통증이 너무 심해서 다른 치료법에 효과가 없는 경우
- 6주 이상의 비수술적인 치료를 했는데도 오히려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
- 직업 수행이 어려운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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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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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방 경추간판 절제술 및 골융합술
- 후방 경추간판 절제술 및 골융합술
- 인공 디스크 삽입술
- 미세수핵절제술, 내시경을 이용한 수핵제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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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추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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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인 대부분의 경추/척추손상은 운동의 제
1법칙(관성의 법칙)에 의하여 속도가 갑자기 증가하거나 감소할 경우 발행하며, 낙상사고, 교통사고, 다이빙사고, 안면과 두부손상과 같이 신체에
과압박이 가해진 경우 발생합니다. 2. 증상 두통, 경련, 의식의 악화, 초점의 결핍,
흉부의 변위, 탈구된 부위의 척추압박, 부전탈구, 고통을 수반하는 무감각증, 신체의 악화, 움직일 경우의 심한 통증, 음경발기, 기형, 마비,
호흡의 변화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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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추디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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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뒤에 견갑거근이 굳어져 있어 피가 통하지 못해 뒷목에 뻐근한 통증이 있고, 근육이 굳어있기에 목의 척추가 자유롭게 움직이지 못해
뻣뻣하고 목을 앞뒤로 움직이는데 장애를 일으키는 것을 말합니다. 이 근육이 굳어지는 이유는 신경이 척추에서 나오는 출구에 있는 중사각근에 신경이
지나가는 혈이 있는데, 이 근육의 혈이 만성적으로 굳어져 막혀 있으면 언젠가는 신경을 압박하는 원인으로 작용하며 이 신경이 압박을 받으면 흥분을
일으키면서 근육을 굳어지게 만드는 것입니다. 이 혈이 막힌 것은 검사장비를 동원해서 검사해도 나타나지 않으며 오로지 전문가의 손으로
막혀있는 혈을 만져서 찾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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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막혀있는 신경의 혈을 풀어주는 치료를 해줍니다. 혈자리에 주사를 놔주고 물리치료를 해주면 뒷목의 통증은
쉽게 없어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막혀있던 치료점은 충분히 치료해서 만져도 통증이 없을 때까지 치료해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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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혈관 기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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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혈관기형은 비정상적인 혈관의 덩어리입니다. 정상적으로 산소를 포함한 동맥은 뇌조직에서 모세혈관이라고 하는 작은 혈관의 Network를
이루게 되고 이를 통해 영양분을 뇌조직에 공급하게 됩니다. 정맥은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한 후에 피를 다시 모아서 심장으로 되돌아오게 하는
혈관인데, 뇌혈관기형(뇌동정맥 기형)은 이런 연결에서 모세혈관이라고 하는 Network가 없는 경우입니다. 이렇게 비정상적으로 생긴 혈관
덩어리를 Nidus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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