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외과는 병원 개원과 동시에 개설되었습니다. 정형외과란 사지와 척추 그 부속기의 형태와 기능을 내과적, 외과적 물리학적 방법으로 연구 · 보존하며, 회복 및 발전시키는 진료과 입니다.
관절경센터, 족부·족관절 센터, 견주관절, 스포츠 클리닉, 어깨교실, 인공관절 센터 등 시대적 흐름에 발맞추어 다양한 경험과 최신 기기 및 의료비 지원 서비스를 통해 최상의 진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사회의 고령화로 노인성 골절 및 당뇨합병증까지 영역을 확장하였고, 앞으로도 각 분 과별 전문클리닉 개설을 통해 진료 기능을 더욱 강화할 계획입니다.
안길영 과장
진료시간 | 월요일 | 화요일 | 수요일 | 목요일 | 금요일 | 토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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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료일정은 변경될 수 있으므로 내원하시기 전에 진료과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현 과장
진료시간 | 월요일 | 화요일 | 수요일 | 목요일 | 금요일 | 토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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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료일정은 변경될 수 있으므로 내원하시기 전에 진료과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태훈 과장
진료시간 | 월요일 | 화요일 | 수요일 | 목요일 | 금요일 | 토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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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료일정은 변경될 수 있으므로 내원하시기 전에 진료과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용식 과장
진료시간 | 월요일 | 화요일 | 수요일 | 목요일 | 금요일 | 토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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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일현 과장
진료시간 | 월요일 | 화요일 | 수요일 | 목요일 | 금요일 | 토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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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현 과장
진료시간 | 월요일 | 화요일 | 수요일 | 목요일 | 금요일 | 토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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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진료 일반의
진료시간 | 월요일 | 화요일 | 수요일 | 목요일 | 금요일 | 토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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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하는 질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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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무지 외반증 - 수술로 인한 발가락 변형의 정복 |
주요 원칙은 이전까지 흔히 해 왔던 무지내측 돌출부만을 깎아내는 것이 아니라 원인을 치료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위해서 필요한 것은 - 첫 번째 중족골을 두 번째 중족골 측으로 이동시키는 것 : 이것은 SCARF 라는 절골술 덕분에 가능합니다. 그 수술 방법으로 첫 번째 중족골을 Z-자 형으로 둘로 분리합니다. 중족지 골두를 포함하는 하위 골편을 두 번째 중족골 측으로 이동시킨 후 두 조각을 두 개의 나사못으로 견고하게 고정합니다. - 족무지 근위지골 외반증에 대한 교정적 수술 : 이것은 족무지 근위지골도 흔히 외측으로 변형되기에 내측 폐쇄 절골술(Akin)을 이용하여 교정을 합니다. SCARF 절골술과 함께 시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 두가지 수술을 병행해야만 변형을 완벽하게 교정할 수 있습니다. 수술상처 무지외반증만 수술하는 단순한 경우에는 두 개의 자국이 있을 것입니다. 하나는 긴 것으로 발의 안쪽 면에 있고, 다른 하나는 짧은 것으로 무지와 두 번째 발가락 사이의 배부에 있으며 종자골을 자유롭게 해주기 위하여 연부조직 유리술을 시행한 것입니다. 작은 발가락의 중족지를 짧게 하거나(Weil 절골술), 중족지를 들어올리는(BRT 절골술) 수술을 하는 경우에는 발가락 사이의 배부에 2~3cm의 짧은 상처가 생기게 됩니다. 흔히 수술 후 1년이 경과하면 점차 사라져 선상의 반흔 정도만 남습니다. 절골술에 사용된 재료(나사못, Staple)는 환자가 불편할 경우(약 5% 정도)에만 제거하지만 이 제거가 꼭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수술 후 1년쯤에 비록 환자가 전혀 발에 불편을 느끼지 않는다 할지라도 의무적으로 진찰을 받아 이의 제거여부를 판단해야 합니다. |
질병의 원인 |
1. 여성 100명의 족무지 외반증 환자 중 5명이 남성이며 95명이 여성입니다.(유연성 또는 관절 이완의 정도가 남성보다 여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2. 부적절한 신발 하이힐 등의 앞이 뾰족한 신발(Pointed Shoe)을 즐겨 신는 경우이며 굽이 높고 앞이 뾰쪽한 여성 구두는 발가락을 누르고 그 변형을 고착화 시킵니다. 3. 선천성 족무지 외반증은 자손들에게 반드시 전달되는 유전병은 아닙니다. 그러나 흔히 3분의 1 정도의 족무지 외반증 환자들을 보면 가족들의 유전상태를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소위 “유전적 요인이 있는 사람이 20대, 30대경에 뾰족한 구두를 신었을 때 발생 한다”라고 설명할 수 있습니다. 4. 첫 번째 발가락의 길이 두 번째 발가락과 비교한 첫 번째 발가락의 길이에 따라 구분하는데 첫 번째 발가락이 짧으면 그리이스형 발(11%), 같으면 네모발(27%), 길면 이집트형 발(62%)로 구분합니다. 엄지 발가락이 길면 길수록 뾰쪽 구두에 의해 다른 발가락 쪽으로 더 굽어지게 되어 변형이 쉽게 일어납니다. |
증상의 단계 |
초기 단계 연령 : 통증은 단지 신발을 신을 때만 나타나는데 선천적인 무지외반증일 경우에는 18세-20세경에 나타나고 다른 후천적인 경우에는 40-50세경에 나타납니다. 초기의 통증의 위치는 무지내측 돌출부에만 나타나고 앞이 좁은 신발을 신었을 때나 보통보다 많이 걷고 난 후에 주로 나타납니다. 이것은 때때로 감염될 가능성이 있는 점액낭염(액체로 가득한 주머니)의 현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이 단계는 비록 변형 정도가 약하다고 하더라도 매우 고통스러울 수 있습니다. 후기 단계 가능한 두 가지 변형 - 고통스런 동통의 상태가 보행을 하지 않아도 계속 지속되고 그 고통의 강도가 증가함으로써 수술을 받아야 만 할 경우. - 동통이 약화되고 몇 해 동안 소강상태가 지속됨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소강 상태는 혼동을 일으키는데 왜냐하면 일반적으로 변형은 점진적으로 진행되어 결국 다른 발가락의 변형을 유도하기 때문입니다. |
족부 무지외반증이란? |
발에서 발견되는 가장 흔히 나타나는 발 변형은 첫 번째 중족골(metatarsus)이 안으로 움직여서 엄지발가락이 밖으로 튀어나오는 변형입니다. 이는 유전적인 소인 및 후천적으로 부적절한 신발 착용으로 인해 발생되고 그 변형이 지속적으로 진행되는 질환입니다. 무지 중수지 관절 내측에 돌기가 생겨 이것이 신발에 접촉함으로써 통증이 유발되어 보행에 장애를 주는 대표적인 질환입니다. 위의 X선 사진은 엄지발가락 내측 돌출 부분이 외측으로 꺾인 엄지발가락과 안으로 들어간 중족골에 의해 형성된 모서리의 정상에 있다는 것을 보여주며 또한 외부 종자골 (큰 발가락의 지지 근육에 버팀대 구실을 하는 첫 번째 중족골 아래에 있는 조그만 골 같은 것)이 첫째와 둘째 중족골 사이에서 보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두 종자골 사이에 있는 힘줄이 근육 수축 때마다 활의 효과를 발생시켜 중족골이 다시 종자골 위로 놓여 질 수 없도록 하여 무지 외반 변형을 가속화 및 고착화 시키게 됩니다. 이것은 수술에 의해서만 회복 및 교정이 가능합니다. |
후방십자인대 손상이란 |
후방십자인대 손상 시 무릎의 불안정성과 고통 수반 전방십자인대와 후방십자인대는 무릎의 안정성과 관련하여 매우 중요한 인대입니다. 후방십자인대는 대퇴골이 경골 앞쪽으로 미끄러지는 것을 방지 도는 뒤쪽으로 미끄러지는 것을 방지합니다. 만약 이 두가지 이대 중 하나가 상처를 입게 되면 무릎을 구부리고 펴는데 상당한 고통이 뒤따르게 됩니다. 무릎이 부었다는 증상이 있을 경우 이 2개의 인대들에 파열이 있다는 증상입니다. 이 인대들의 상처는 때로 염좌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후 재활치료 |
1. 급성 손상의 경우 수술 후 바로 수술을 시행하는 경우 수술 후 슬관절 강직의 합병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따라서 2주정도 보조기 착용상태에서 대퇴사두근 및 허벅지 전방 및 후방 근육 강화운동을 하고 부기가 가라앉고 관절운동이 회복된 다음 수술을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만성 손상의 경우도 수술 전 허벅지 근육에 힘주는 운동을 미리 익혀둔 후 수술 후 즉시 근육 강화 운동을 시작하여야 합니다. 2. 수술은 전신 마취 또는 척추마취하에서 시행되며 소요되는 시간은 평균 90분입니다. 수술 후 바로 보조기를 착용하며 보조기는 0도 각도로 고정시킵니다. 수술 후 2일간은 수술 부위에 얼음 찜질을 시행합니다. 3. 수술 다음날부터 무릎을 자동적으로 움직여 주는 기계를 사용하여 0도에서 90도범위까지 관절운동을 시행하며(오전, 오후 1~2시간씩) 나머지 시간은 계속 보조기를 착용합니다. 허벅지 근육 강화 운동 및 하지 거상 운동(누워서 다리를 드는 운동)을 계속 시행하며, 근육 힘이 회복됨에 따라 목발을 이용한 부분 체중 부하(발을 50%정도 힘을 주어 디딤)가 가능하게 됩니다. 4. 수술 후 7일째 퇴원하며, 보조기 각도를 0~90도 범위에서 움직 일 수 있도록 조정하고 그 범위 안에서 관절운동을 시행합니다. 계속 목발을 사용한 부분 체중 부하를 시행합니다. 5. 수술 후 14일째 외래에 내원하여 봉합사(실밥)을 제거하고, 보조기 각도를 0도~120도로 조정합니다. 이때부터 목욕이 가능합니다. 6. 수술 후 3주에서 4주정도에 허벅지 근육이 반대편 정상쪽만큼 강화되면 목발을 제거하고 정상 보행을 하게 됩니다. 이 시기에 사무직에 근무하는 환자의 경우 직장복귀가 가능합니다. 7. 이후 1개월 간격으로 외래에서 경과 관찰을 하게 되며 보조기는 수술 후 3개월까지 착용합니다. 수술 후 3개월이 되면 수영이나 자전거 타기가 가능하며, 수술 후 6개월에 달리기가 가능하게 됩니다. 수술 후 1년이 경과하면 이식한 인대가 정상적인 강도를 회복하게 되며, 이때부터 축구, 스키, 테니스, 농구 등의 운동이 가능하게 됩니다. |
전방십자인대 파열의 증상 |
전방십자인대 파열 시 40%에서 무릎내부에서 인대가 ‘뚝’ 끊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으며, 이후 통증으로 인하여 정상적 보행이 어려워집니다. 외상 후 2~3시간이 경과되면서 슬관절 내에 출혈이 되면서 무릎이 부어 오르며 이때 주사기로 뽑아보면 관절 내 출혈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슬관절 외상 시 관절내 출혈이 있는 경우 70%에서 잔방십자인대 손상이 확인됩니다. 다른 인대의 파열이 동반된 경우 통증 및 관절의 불안정성도 심하며, 손상 부이에 압통을 느끼게 됩니다 인대가 부분 파열되었거나 전방십자인대만 단독으로 손상된 경우는 증상이 심하지 않아 환자가 병원을 찾지 않는 경우도 있으며, 병원에 내원한 경우도 진단되지 않아 그냥 지내다가 지속되는 만성 통증으로 후에 진단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전방십자인대 손상에 대하여 |
무릎관절(슬관절)에는 전방십자인대, 후방십자인대, 내측부인대 및 외측부인대의 4가지 인대가 있어 전후방 및 내외측의 안정성을 유지해줍니다. 이중 전방십자인대는 슬관절의 내부에 위치하며, 관절의 전방 전위를 막아주는 중요한 구조입니다.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된 상태에서 오랜 시간이 경과되면 반복되는 관절의 비정상적 전방 전위에 의해 관절 사이에 위치하는 반월상연골이 파열되고, 관절연골이 비정상적으로 마모되어 퇴행성 관절염이 발생됩니다. 그러므로 전방십자인대 손상은 조기 진단 및 치료를 요합니다. |
관절경 수술 후 재활치료 및 합병증 |
수술전에 미리 허벅지 근육(대퇴사두근)의 힘주는 훈련을 시행하여 그 방법을 기억해 두어야 합니다. 관절경적 반월상 연골 절제술을 시행한 경우 석고고정이나 보조기 착용은 시행하지 않으며 통증이 가라 앉는 데로 바로 보행이 가능합니다. 대게 보행 시 목발은 필요하지 않으나 개개인에 따라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 며칠간 목발 보행을 시행할 수도 있습니다. 수술 후 바로 대퇴사두근 강화 운동을 시행하며 수술 다음날 또는 수술 이틀째 퇴원 후 통원치료를 하게 됩니다. 수술 후 1주일이 경과하면 수술 봉합사를 제거하고 목욕이 가능하게 됩니다. 수술 후 2~3주가 경과하여 허벅지 근육이 정상 측과 같이 튼튼해지고 관절의 운동 범위가 정상이 되면 정상 생활에 복귀하게 됩니다. 관절경적 반월상 연골 봉합술을 시행한 경우는 2~4주간의 보조기 착용을 요하며, 따라서 회복기간이 절제술을 시행한 경우보다 오래 걸리나 장기적인 결과는 절제숭를 시행한 경우보다 양호합니다. 수술직후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으로는 균에 의한 감염과 관절내 출혈로 인한 혈종이 있으나 그 발생 빈도는 매우 낮습니다. 만성적인 합병증으로는 관절 내 물이 차는 재발성 부종, 타 부위 또는 봉합부위가 파열되어 증상이 재발되는 경우 및 반월상 연골 전절제술 후 속발되는 퇴행성 관절염 등이 있습니다. 수술 결과는 증상이 지속된 기간이 짧을수록 연령이 낮을수록 우수하며, 증상이 오래된 경우나 나이가 많은 경우는 관절연골의 퇴행성 변화가 이미 발생하여 경도의 증상이 남는 경우가 많습니다. |
반월상 연골 파열의 증상 |
가장 특징적인 증상은 찍어진 연골조각이 관절 사이로 끼어 들어 관절의 움직임을 방해하는 ‘잠김증상(Locking)’이 있습니다. 특히 쪼그려 앉은 자세에서 일어날 때 또는 운동시 몸의 방향을 갑자기 돌리는 경우 통증과 함께 무릎이 펴지지 않는 잠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 외 증상으로 관절 틈새의 통증, 무릎이 힘없이 꺽이는 증상, 관절 내 물이 차서 붓는 증상, 관절을 움직일 때 소리가 나는 경우, 쪼그려 앉거나 몸을 돌릴 때 통증 등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