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1일 오후4시30분 철길숲에서 남대영 신부님 동상 제막식을 하였습니다. 올해는 남대영 신부님이 한국에 온지 100년이 되는 해입니다. 남대영 신부님은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문화훈장 국민장(1962년)’을 프랑스 정부로부터 ‘레지옹 도뇌르 최고 훈장(1969년)’을 수상했으며
포항시에서 ‘포항을 빛낸 인물(2013년)’로 선정했고 올해 대한민국 입국 100주년을 맞아 남대영 신부를 기리는 동상을 건립했습니다.
제막식에는 비가 내리는 가운데에서도 천주교 대구대교구 제4대리구 최재영신부님을 비롯해 최순호 비안네 병원장, 이강덕 포항시장 등 내외빈 2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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