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는 병원 개원과 함께 개설되었습니다. 오랜기간동안 야간 및 휴일에 소아·청소년을 전문으로 진료하는 병원이 없어 많은 지역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이에 포항성모병원은 병원 이념과 더불어 좋은 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포항시의 시책에 부응하기위해 365일 24시간 소아청소년과 전문 진료체계를 구축하여 가동하고 있습니다.
소아청소년과 진료분야로는 각종 신생아질환, 소아 호흡기질환, 소아 소화기질환, 내분비질환, 혈액질환, 소아 감염성 질환, 소아 응급진료 등 다양한 분야를 진료하고 있습니다.
최병규 과장
진료시간 | 월요일 | 화요일 | 수요일 | 목요일 | 금요일 | 토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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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 ● | ● | ● | ● | 순환 | |
오후 | ● | ● | ● |
※ 진료일정은 변경될 수 있으므로 내원하시기 전에 진료과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용국 과장
진료시간 | 월요일 | 화요일 | 수요일 | 목요일 | 금요일 | 토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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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 ● | ● | ● | ● | 순환 | |
오후 | ● | ● | ● |
※ 진료일정은 변경될 수 있으므로 내원하시기 전에 진료과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경원 과장
진료시간 | 월요일 | 화요일 | 수요일 | 목요일 | 금요일 | 토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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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 ● | ● | ● | ● | 순환 | |
오후 | ● | ● | ● |
※ 진료일정은 변경될 수 있으므로 내원하시기 전에 진료과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한얼 과장
진료시간 | 월요일 | 화요일 | 수요일 | 목요일 | 금요일 | 토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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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 ● | ● | ● | ● | 순환 | |
오후 | ● | ● | ● |
※ 진료일정은 변경될 수 있으므로 내원하시기 전에 진료과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야간진료 임대균 과장
야간진료 이영록 과장
야간진료 전재성 과장
주말진료 서기홍과장
진료시간 | 월요일 | 화요일 | 수요일 | 목요일 | 금요일 | 토요일 | 일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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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 ● | ||||||
오후 | ● |
자주하는 질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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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결핍성 빈혈 | ||||||
1. 철결핍성 빈혈이란 빈혈은 체내에 적혈구수 또는 헤모글로빈이 정상치보다 떨어져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빈혈 중 가장 흔한 것은 철분이 부족해서 생기는 철결핍성 빈혈입니다. 아기의 성장에 있어서 철분의 보충은 무엇보다 중요한데 보통 아기들은 생후 6개월이 지나면서부터 이유식을 통하여 충분한 철분을 공급 받습니다. 2. 원인 엄마들께서 아기의 이유식을 제대로 하지 않아서 흔히 빈혈이 생기곤 합니다. 돌이 되면 우유병을 끊고 분유도 끊고 생우유는 컵으로 400cc정도만 마시고 나머지는 어른과 비슷하게 밥과 반찬을 먹이기 시작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돌이 지난 아기에게 생우유를 너무 많이 주면 다른 음식을 적게 먹게 되어 생우유에서 부족한 철분을 따로 섭취하지 못하므로 당연히 빈혈이 생기게 됩니다. 3. 증상 철결핍성 빈혈이 있는 아이는 창백해 보이며 밥을 잘 먹지 않고 잘 놀려고 하지 않으며 보채고 칭얼댑니다. 주위에 무관심해지고 의욕이 사라지며 흙이나 종이 등을 집어먹는 아이도 있습니다. 빈혈이 심해지면 병에 잘 걸리고 아이가 잘 크지 않으며 빈혈이 심한 경우에는 심장이 늘어나기도 하고 머리가 나빠질 수도 있습니다. 애석하게도 아이의 빈혈이 상당히 심할 때까지 못 느끼는 엄마도 있습니다 4. 예방 이유식을 할 때는 철분이 들어있는 음식을 잘 먹여야 하는데 철분만 들어 있다고 좋은 것이 아니라 얼마만큼 잘 흡수가 되느냐가 중요합니다. 채소나 과일에 들어있는 비타민 C와 당근과 멸치에 들어있는 칼슘이 철분의 흡수를 도와주므로 편식을 막고 여러 가지 음식을 골고루 먹게하는 것이 철결핍성 빈혈의 예방에 중요합니다. 철분이 많이 포함된 음식은 계란 노른자, 쇠고기, 쇠간, 굴, 대합, 바지락, 김, 미역, 다시마, 파래, 쑥, 콩, 강낭콩, 깨, 팥, 잣, 호박, 버슷 등입니다. 5. 치료 철결핍성 빈혈이 있는 경우 철분제제를 보통 2~3개월 정도 먹이는데 빈혈에 의한 증상이 좋아진 후에도 6~8주를 더 먹여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 몸에는 항상 어느 정도 철분이 저장되어 있어야 하는데 빈혈이 있는 아이의 몸속에 저장되었던 철분을 이미 다 써버린 상태이므로 이를 보충하여 주어야 합니다. 물론 철결핍성 빈혈이 다른 원인에 의해서 생긴 것이라면 반드시 그 원인도 같이 치료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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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비만 | ||||||
1. 소아비만이란 보통 유아기에서 사춘기가지의 비만으로 키에 비해 몸무게가 20%이상 많은 경우를 말합니다. 2. 원인 성인의 비만과 마찬가지로 영양학적, 정신적, 가족적 요인 등 복합적인데, 부모가 비만일 경우 아이들이 비만일 확률이 가장 큽니다. 최근에는 전자오락이나 텔레비전 시청, 패스트푸드나 육류 등의 열량이 높은 음식의 섭취가 늘어나는 것도 소아비만 증가의 원인입니다. 3. 소아비만의 위험성 1)소아비만은 지방 세포의 수와 크기가 모두 증가합니다. 2)각종 비만은 지방 세포의 수와 크기가 모두 증가합니다. 3)성인 비만으로서의 발전 가능성이 높습니다. 4)자신감이 없는 성격으로 바뀝니다. 4. 치료 첫째, 식습관 조절로 생후 2개월이 지나면 저지방우유로 대체하도록 하며, 고단백질, 저칼로리 식단을 짜도록 하며, 간식은 가급적 피하고 결식하는
일은 없도록 해야 합니다. 둘째, 운동요법으로, 운동요법은 우리 아이가 좋아하는 운동을 하나 정해서 같이 해보는 방법이 있으며, 강도를 너무 높이지 말고 아이에게 편한 속도와 거리로 해서 최소한 30분에서 1시간 정도가 유지되어야 합니다. 셋째, 행동교정 요법으로, 살이 찔 수밖에 없는 아이의 심리상태와 습관 등을 고쳐주는 것을 말하며, 아이의 행동에 대한 보상으로 먹는 것을 주는 것을 자제한다던가, 비만조절 과정에서 너무 다그치거나 하여 심리적으로 거부감을 갖게 하지 않는 것 등의 예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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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천식 | ||||||
천식을 앓는 환자는 평상시에는 일반인과 별반 다를 것이 없다가도 일단 발작을 하면 통증은 말할 것도 없고 호흡이 가빠지며 안색이 파랗게 질리고 입술은 자주빛으로 변합니다. 이러한 증상은 시간이 지나야 비로소 가라앉는데, 천식의 30%정도가 10세 이하의 아동에게 발생하는데, 이를 가리켜 소아천식이라 합니다. 소아천식을 빨리 조절해주지 않으면 어린이들이 성장하면서 자꾸 활동의 제한을 받게 되므로 정신 발육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치료 첫째는 예방요법입니다. 아이의 환경관리를 해주고 원인이 밝혀진 경우에는 이들을 제거해주는 적극적인 회피요법입니다. 그리고 천식 예방약을 사용하는
방법이 있는데 예방약을 쓸 경우에는 규칙적으로 사용하여야 하며, 효과가 나타난 후에도 꾸준히 (6개월~1년) 써야 합니다. 둘째는 면역요법입니다. 원인을 피할 수 없는 경우에 원인 알레르겐을 환자에게 조금씩 주사하여 면역이 생기게 하는 것입니다. 면역요법은 규칙적으로 받아야 하며, 장기적인 치료를 요하는 병이므로 너무 조급히 서둘 필요는 없습니다. 세 번째 치료법으로는 증상이 나타날 때마다 약물 치료해 주는 대중요법이 있는데, 약물치료는 경구제보다 적은 양으로 치료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부작용이 적은 흡입약제를 우선적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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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성 피부염 | ||||||
우리가 흔히 태열이라고 하는 질환은 좁은 의미로는 영아 습진을, 넓은 의미로는 태어나서 성인에 이르기까지의 아토피성 피부염을 말합니다. 아토피성 피부염은 알레르기성 질환이어서 계절이나 기후 등 여러 가지 복합적인 요인에 의하여 반복되기 때문에 고치기 힘든 질환입니다. 특히 소아기에는 무릎 뒤와 팔꿈치 앞쪽 부위는 날이 갈수록 더 심해지며 특히 건조한 겨울철에 악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피부의 하얀 가루를 동반하는 아급성 형태의 증세가 자주 나타나며 건성이므로 가려움증이 심해서 잠을 설치는 경우도 있으며 계속 피부를 긁어서 코끼리 가죽처럼 딱딱하게 굳어지기도 합니다. 1. 원윈과 치료 아토피 피부염의 원인은 잘 알려져 있지 않으나 유전적인 요소가 많고 면역계 결핍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그 외에 건조한 피부, 정상인에 비해 쉽게
피부가려움증을 느끼는 특성, 세균·바이러스·곰팡이 등에 의한 감염, 정서적 요인, 환경적 요인 등이 서로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일어나는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아토피 피부염은 완치를 목표로 하기보다는 유발인자를 피하고 적절한 치료를 통해 조절해 나가는 질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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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성 대사이상 검사 | ||||||
1. 선천성 대사이상 질환이란 선천성 대사이상 질환은 태어날 때부터 어떤 종류의 효소가 없어서 우유나 음식의 대사산물이 뇌나 신체에 유독작용을 일으켜 대뇌, 간장, 안구 등의 장기에 돌이킬 수 없는 손상을 줍니다. 선천성 대사이상 질환은 신생아 시기에는 아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알 수 없으며 생후 6개월부터 여러 증상이 생깁니다. 이때부터 치료를 하더라도 그 동안 손상받은 뇌세포가 치유되지 않아서 지능은 좋아지지 않습니다. 따라서 평생을 지능이 낮은 정신지체아로 살아야 합니다. 2. 선천성 대사이상 질환 증상
치료 검사방법은 생후 48시간 이후 7일 이내의 신생아에게 젖을 충분히 섭취시키고 2시간이 지나면 발뒤꿈치에서 채혈(0.12cc)하여 1차 검사를
실시하며 검사 결과 이상이 발견되면 정밀검사를 실시합니다. 정밀검사 결과 확인된 선천성대사이상자에 대하여는 질환의 종류에 따라 필요한 호르몬제나 특수조제분유를 먹이면 정상아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