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분비내과에서는 당뇨병, 갑상선질환 등 우리의 몸의 내분비 기관 및 이들이 만들어내는 주요 호르몬과 관련된 각종 대사질환 및 내분비기간의 종양 등의 조기발견, 진단과 치료를 위해 최고의 내분비내과 전문의에 의한 진료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특화된 진료 분야로 당뇨병센터, 갑상선센터를 개설하여 당뇨병과 갑상선에 대한 보다 전문적인 진료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찬우 과장
진료시간 | 월요일 | 화요일 | 수요일 | 목요일 | 금요일 | 토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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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 ● | ● | ● | ● | ● | 격주 |
오후 | ● | ● |
※ 진료일정은 변경될 수 있으므로 내원하시기 전에 진료과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주하는 질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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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혈당! 예방할 수 있습니다. |
저혈당은 일반적으로 혈당치가 70mg/㎗미만일때를 말합니다. 1. 저혈당의 위험요인 1) 불규칙한 식사나 간식의 부족 2) 당질 섭취량이 부족한 경우 3) 빈속의 운동, 장시간 고강도의 운동 4) 인슐린이나 경구약의 용량이 많은 경우 5) 불규칙한 주사시간이나 식사시간 등입니다. 2. 저혈당의 증상 배고픔, 식은땀, 가슴 두근거림, 어지러움, 시력이상, 졸음, 입술 등이 저려옴, 두통, 경련, 실신증 등입니다. 3. 저혈당의 치료는 혈당이 70mg/㎗이하인 경우 15g의 당질을 함유한 음식을 먹습니다. - 15분간 휴식 후 다시 혈당을 측정합니다. - 혈당이80mg/㎗이하인 경우 10~15g의 당질을 함유한 음식을 먹습니다. - 다시 혈당을 측정하고 원인을 점검해봅니다. - 식사, 운동을 규칙적으로 균형있게 합니다. - 약물투여를 처방대로 합니다. - 저혈당이 나타나면 병원에 연락하여 약을 조절해야 합니다. - 당뇨병 인식표와 저혈당시의 음급식품을 지참하고 다닙니다. - 자가혈당검사를 정기적으로 합니다. - 특히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반드시 자가혈당 검사를 합니다. • 장거리 운전 전 • 운동 전 후 • 음주 전 • 인슐린 또는 경구약의 용량을 늘렸을 때 • 저혈당 증상이 나타날 때 - 가족, 친구, 친척, 동료에게 저혈당의 증상을 알려주어 저혈당 발생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합니다. - 노령자, 신장질활, 간질환, 제1형 당뇨환자는 저혈당의 위험이 높으므로 주의합니다. - 혈당을 낮추는 약물 복용 시 저혈당에 주의합니다. - 아스피린, 와파린, 인데랄, 알코올, 항생제(테라마이신) 등의 혈당을 낮출 수 있는 약물복용시 반드시 의사와 상의합니다. |
어떤 분이 당뇨병을 조심해야 하나요? |
다음 7개 문항 중 한 개라도 "예"이면 정기적으로 당뇨병 검사를 해보십시오. 당뇨병의 만성 합병증은 시력상실, 신부전, 신경병증, 심혈관계질환(심근경색), 뇌졸중 등의 무서운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하여 혈당, 혈압, 콜레스테롤, 체중을 철저히 관리하여야 합니다. 1. 당뇨환자의 혈당조절목표 2. 혈압조절 130/80mmHg미만 엄격한 혈압조절은 심혈관계 혹은 미세 혈관합병증(시력상실, 신장, 신경계 손상)을 방지합니다. 3. 콜레스테롤 - 콜레스테롤 : 180mg/㎗미만 - 좋은 콜레스테롤 : 45mg/㎗이상(남) 55mg/㎗이상(여) - 나쁜 콜레스테롤 : 100mg/㎗미만 - 중성지방 : 150mg/㎗미만 4. 체중조절 표준 체중의 가감 10% 이내로 복부 비만이 없어야 합니다. |
당뇨병의 증상 |
- 전형적인 증상 : 다음(물을 많이 마심), 다뇨(소변양이 많아짐), 다식(식사량이 늘어남) - 전신증상 : 피로감, 시력흐림, 잦은 감염, 상처가 잘 낫지 않음, 건조하고 가려운 피부, 손,다리,발의 감가저하, 저림, 음부가려움, 구내염 등 |
당뇨병의 진단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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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는 어떤 병인가요? |
췌장에서 인슐린을 생산하지 못하거나 세포가 인슐린에 반응하지 않아 혈액 속의 포도당 농도가 비정상적으로 높아서 생기는 질환입니다. - 식사 전, 또는 식후 2시간 혈당을 측정하여야 정확합니다. - 내과를 내원하셔서 정확한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