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성모병원 직원들이 헌혈의 집 포항센터에서 따뜻한 생명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혈액수급난이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5월 헌혈의 날을 기념해 직접 헌혈의 집을 방문하여 자발적으로 헌혈운동에 동참했다. 헌혈운동을 통해 모아진 혈액은 병원을 찾는 응급환자와 수술환자 등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을 위하여 사용될 예정이다. 포항성모병원은 지난 2월 직원 33명이 헌혈에 참여하였고, 5월에도 꾸준히 헌혈 운동에 동참해 ‘헌혈로 생명나눔을 실천하는 단체’로 지정되었다. 최근 50회 이상 헌혈하여 헌혈유공장 금장을 수여받은 시설관리팀 손기형 계장은 “헌혈을 통하여 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 고 말하여 더욱 감동을 안겨주었다.
|